‘흑당’에 빠진 외식업계...과자, 음료, 빙수까지...

2019. 5. 1. 17:34쁘니s-생활정보


대만서 히트친 흑당버블티 국내 상륙 주목…디저트 신제품 줄이어...

음료부터 과자까지 흑당 열풍이 한창입니다. 설탕보다 깊고 진한 단맛이 특징인 흑당은 대만에서 인기를 누린 흑당버블티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식재료입니다.


흑당은 버블티 뿐만 아니라 과자, 음료, 빙수까지 다양한 디저트메뉴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외식업계는 흑당을 활용한 메뉴를 활발히 출시하고 있습니다.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대만에서 공수한 흑당펄과 흑당시럽을 활용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이색 빙수 ‘블랙슈가 아이스탑’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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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메뉴는 무기질이 풍부한 대만산 ‘비정제 사탕수수당’으로 만든 흑당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드롭탑은 ‘블랙슈가’ 버블티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파스쿠찌는 흑당시럽, 타피오카 펄, 달고나, 천일염 젤라또가 어우러진 ‘흑당이달고나빙산’을 출시했습니다. ‘크림 덮인 빙산’을 주제로 삽 모양의 스푼을 제공해 빙수 속에 숨겨진 젤라또를 찾아먹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출처] 이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