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경고등 켜진 ‘노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일 20여개가 넘는 노니 제품들에 대해 시판 금지와 회수를 진행하도록 명령했다고 알렸습니다. 노니 제품에서 섭취해선 안될 금속성 물질들이 발견되얶기 때문인데요, 노니는 불명예를 벗기 어렵게 됐습니다. 식약처 발표 이전 지난해 12월, 서울시가 일부 노니 제품들에서 위험성을 발견한 탓입니다. 더욱이 노니 제품은 쇳가루 검출 제품 이전에도 위험성이 대두돼왔습니다. 국내제조품이 아닌 것을 살라치면 독성 제거 여부가 불분명합니다. 저렴한 가격의 건노니 제품에는 일부 독성이 포함돼 있을 수 있는데 이 독성 제거를 위해서는 뛰어난 정제기술이 필요한 것.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는 아직 그러한 기술이 정착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이 점도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쇳가루 검출을..
2019. 5. 1.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