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닉쿤, 깜짝 놀라는 비주얼 눈길 '과거 셀프디스 재조명'

네이버이미지캡쳐

아스달 연대기 닉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연대기'에는 파트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이 방송됐습니다.

닉쿤은 '뇌안탈'의 '로띱'역으로 출격했습니다.

뇌안탈은 '사람'보다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가졌지만 과거 대대적인 사냥으로 이미 멸망한 것으로 알려진 종족입니다.

이날 닉쿤은 푸른 눈동자를 비롯해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그는 낯선 뇌안탈어를 능숙하게 구사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습니다.

평소 다정다감한 이미지가 강한 그가 카리스마 넘치는 톤으로 연기를 펼쳤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닉쿤은 이미 태국과 중국 등지에서 연기자로 활동하며 훌륭한 성과를 거둬왔습니다.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연대기'는 닉쿤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연하는 TV드라마입니다.

함편 멤버 닉큰은 지난 2012년 7월 음주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벌금 400만원에 약식기소된 바 있습니다.

당시 닉큰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6%로, 면혀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평소 바른 모습을 보였던 닉쿤이었기에 팬들의 실망감도 컸습니다.

이후 닉쿤은 tvN 'SNL코리아 시즌8'에 출연해 이를 언급하며 셀프디스하기도 했습니다.

닉쿤은 "술은 집에서 먹고 밖에서 먹으면 꼭 대리를 불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