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논란에 '전참시' 동반 하차 → 쏟아지는 응원

2019. 6. 27. 22:42쁘니s-연애정보

네이버이미지캡쳐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논란에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동반하차하게 된 가운데 대중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7일 이승윤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승윤이 자진해서 동반 하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소속사 측은 "매니저 강현석 씨가 오늘 피해를 입은 당사자를 만나 직접 사과했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강현석 씨는 본 사건의 책임을 지고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또 당사에 퇴사이 뜻을 전했고, 당사는 강현석의 뜻을 존중해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승윤에 대해서 "이승윤 역시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드려 괴로운 마음이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현재 촬영분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제작진도 이승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윤은 이번 사건에서 함께 사랑 받은 것에 미안함을 느끼고 책임을 지고자 먼저 하차의 뜻을 밝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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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작진도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매니저 강현석의 하차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었지만, 이승윤이 함께 하차의 뜻을 밝힌 것에 대해 대중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지적 참견 시점'이 매니저와 스타가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기에 강현석의 하차가 당연시 되면서 이승운의 하차도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이승윤이 큰 재미를 줬던 만큼 그의 하차를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대중들은 이승윤이 새 매니저를 찾아 다시 프로그램에 나와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앞서 이승윤은 매니저 강현석의 채무 불이행 논란때문에 마음고생했습니다.

매니저 강현석이 과거 돈을 갚지 않고 연락을 하지 않다가 피해자가 폭로하자 그제서야 사과한 것.

이에 대중들은 강현석을 비난하며 배신감과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사랑을 받기 시작했던 이승윤.

매니저 논란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된 그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를 향한 대중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