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카라반, 폴딩트레일러, 캠핑트레일러..주방 · 침실은 물론 샤워시설까지 완비

2019. 6. 16. 22:20쁘니s-생활정보

미니카라반과 폴딩트레일러, 캠핑트레일러가 화제입니다.

'극한직업'에서 소개된 미니카라반과 폴딩트레일러, 캠핑트레일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의 한 트레일러 공장을 찾아 폴딩 트레일러와 프티 카라반을 위해 사는 사람들을 마주했습니다.

이들은 한 달에 약 45대 가량의 폴딩트레일러를 만들기 위해 연일 야간작업을 하며 작업자 모두가 일에 매진 중이었습니다.

폴딩 트레일러는 짐을 싣고 다니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텐트가 부착되어 있어 찾는 사람이 점차 많아지고 있답니다.

내부에 전기장판, 에어컨 등의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편리하지요.

캠핑 인구 600만 시대 다양한 캠핑 형태가 등장하고 있는 지금, 특히 사랑받는 캠핑은 바로 차 안에서 숙박하는 '차박'입니다.

하지만 부피가 큰 캠핑카는 주차에 어려움이 많은 등의 불편이 있다는데, 이런 이유로 오즘 점점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 바로 미니 카라반입니다.

기존 카라반보다 크기는 절반 정도로 작지만, 주방, 침실은 물론 샤워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실요적인 미니 카라반이 인기입니다.

트레일러 제작의 첫 관정은 바로 하부 프레임 제작입니다.

프레임 위로 트레일러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한 번 틀어지면 트레일러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아 매우 중요한 작업이지요.

차 뒤에 고리를 매달아 끌고 다니는 '폴딩 트레일러' 역시 많은 캠퍼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트레일러에 부착된 텐트를 치고 접는데는 겨우 10분 내외의 시간만 투자하면 됩니다.

또한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캠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