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달콤함 에 제격인 '초당옥수수'

2019. 5. 19. 22:49카테고리 없음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낱알에 수분이 많고 껍질이 얇아서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초당옥수수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초당옥수수는 달코한 과일이 대명사인 멜론의 당도인 14브릭스보다 높은 17~18 브릭스의 단맛으로 인기몰이 중이지요.

초당옥수수는 수확량이 한정돼있어 생산량이 많지 않은 작물입니다.

그렇기에 매년 농가들에서는 고소득 작물로 각광을 맏으며 키우려도 시도를 하지만, 재배 과정이 쉽지 않아 소비자들의 소비량을 따라가지 못해 많은 소비자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작물이기도 합니다.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에 비해 당분 함유량이 약 20~30% 정도 높아 '초당'이라 불릴 정도로 달콤하며, 과육이 단단하지 않고 수분이 많아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생으로 먹을 수 있으며, 익혀 먹을 때는 전자레인지에서 유리 등 전용 용기에서 5~8분 정도 돌리면 됩니다.

이외에도 먹기 30분 전에 냉동실에 넣어서 옥수수맛 셔벗처럼 먹을 수도 있답니다.

참고로 초당옥수수는 6월 중순부터 출하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